아이디어를 한 문장으로
어떤 사람의 어떤 문제를 풀어주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적어보세요. 주제가 넓더라도 독자와 변화가 구체적이면 책의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을 알려주고 싶다”보다 “처음 배포를 맡은 개발자가 점검 순서를 익히도록 돕는다”가 더 구체적입니다. 다룰 내용과 다루지 않을 내용을 나누면 범위가 분명해집니다.
가지고 있는 경험을 모아보세요
업무 중 해결한 문제, 자주 받는 질문, 강의 자료나 메모를 모아보세요. 완성된 문장보다 실제로 전달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출발점이 됩니다.
자료마다 핵심 메시지와 실제 경험을 한 줄로 기록해 보세요. 타인의 자료가 섞여 있다면 출처와 사용 권한도 함께 표시합니다.
목차는 가설입니다
독자가 처음 궁금해할 것부터 실제로 적용할 내용까지 순서대로 적어보세요.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편집 과정에서 대상 독자와 범위에 맞게 바꿀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독자의 질문을 다섯 개 정도 적고 비슷한 질문을 묶어 보세요. 각 묶음이 한 장이 될 수 있지만, 내용에 따라 장의 수나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제안할 때 담으면 좋은 것
가제, 예상 독자, 핵심 내용, 준비된 자료를 간단히 정리해 보내주세요. 제안은 출간 확정이 아니며 검토와 조건 협의를 거쳐 진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완성된 제안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메일에 주제와 경험을 자유롭게 적고, 준비된 목차나 자료가 있다면 첨부해 주세요.